부안농협(조합장 김원철)은 지난 20일에 부안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여성조합원을 위한 이야기가 있는 음식스토리텔링 행사를 가져 웃음꽃을 선사했다.
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농협단체인 고주부 및 농주부 임원진을 대상으로 최소의 인원으로 행사가 진행됐다.
이날 행사에서는 음식스토리텔러인 김정희 강사와 패스트 앤 슬로우에 근무하는 심은희 강사가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을 가지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
이어 이를 토대로 직접 실습을 하면서 여기에서 우리음식의 참맛과 건강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.
김원철 조합장은 “코로나19로 인하여 농촌은 더욱 찾는 사람이 없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”며 “여성조합원님들이 각자 마을에서 오늘 배운 소재로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”고 말하고 “저희 농협도 고령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덧붙였다.
서림신문 기자 buanlove@korea.com “밝고 희망찬 아름다운 부안을 위한 부안인의 신문” - Copyrights ⓒ부안서림신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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